작성일 : 17-03-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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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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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하루에도 밤낮가리지 않고 술을 먹습니다
> 폭언과 의처증 증세도 심하신데 이런경우
>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정신과 같이 가자고 하면 때리려고하고 정신기록이 있어야 입원이 가능하다던데
> 가족들은 하루하루 힘이들고 지칩니다 일도 안하시고
> 의처증도 있으시고 물건도 자주 때려부숩니다
> 성격이 엄청 난폭한데 입원후에 나와서 보복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
> 입원후에는 어떤치료를 받고 성격이 난폭한데 병실은 어떻게 쓰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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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보았습니다.
술도 음식 입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드세게 되면 독이 되는법이지요.
술로 인해 가정,회사.일반적인 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상황 이라면 치료와 교욱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알콜중독은 단순히 알콜중독에만 머무르는 병이 아닙니다.
술로인한 내과적인 질병, 또한 정신적으로 치매,망상과 같은 병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의처증 역시도 같은 증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버님을 설득해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는것이 좋지요.
하지만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시는것조차 너무 힘든 일이됩니다.
하지만 가족분들이 치료의지를 같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궁굼하신 점 상담전화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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