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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나이가 60 세입니다.
> 젋으셔서 한번도 돈을 벌어오지 않던분입니다. 항상 어머니가 가정을 먹여 살렸지요.
> 일을 안하고 돈을 안벌어 오는것은 참을수있습니다.
> 매일 술을 먹고 엄마에게 저와동생에게 참을수없는 욕과함깨 폭력을 썻습니다.
> 나이가 먹으면 안그러겠지 생각했지만 변하지 않더군요 .
> 이제 제나이 26살 없는샘 치고 살고 싶은데 그럴수도없고 이데로 두다가는 제가 죽일수도 있다는
> 생각이 듭니다.
> 엄마와 상의는 끝났습니다.
> 엄마를위해 동생을 위해서 라도 강제로입원을 시켜야 겠습니다.
> 전화 하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아주 못나오게 하고 싶습니다. 그럴수있다면... 죽어도 좋습니다.그럴수 있다면.
> 엄마와 저 동생이 하루라도 맘편히 잘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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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보았습니다.
아드님의심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읽을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오랜시간 음주로인하여 본인의 건강과 가족들의 안전에 심각할 적도로 피해를 보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신보건법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알콜치료의지가 없다면 의사의 진단과 가족의 입원 의지가 있다면 가족2인의 동의로
입원이 가능 합니다.
해서 어머님과 아드님이 동의 하시면 입원이 됩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인권침해를 하여서는 안되기에
입원 기한은 6개월로 예상 하시면 됩니다.
물론 아버님의 건강상태와 정신건강을 고려해서 말씀드립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궁굼하네요. 수도권의 경우 전화를 주시면 1시간 네에 현장 도착하여
환자 이송이가능 합니다. 물론 가족분들이 현제에서 함께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1644 - 5129 로 전화 주시면 보다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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