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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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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은영
 조회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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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하지않은 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3년전 사업 실패로인해 매일 술로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그러가 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사업 실패로 인해 가족들으 삶도 힘들어 졋는데 이렇게 매일 술을 먹으며, 일주일에 한번은 꼭 경찰이 와서 가족들은 빌어야 합니다.
가만히 술만 먹으면 이러다 말겠지 하지만 술만 먹으면 ,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 욕을 하면서 시작 합니다. 분이 풀리지 않으면 먹던 술병을 집어던지고 유리에 엄마와 제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고성방가로 신고가 들어가면 신고한 사람을 불러오라며 경찰과 사우기를 몇차례 결국에는 벌금 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매일 술을 먹습니다.
이제는 술을 많이 먹으면 이성을 잃는것처럼 보입니다. 엄마와 저에게도 욕을 하며, 폭력을 쓰려고 합니다.
알콜중독 으로 산지 3년 아마도 사업을 할때도 술을 많이 먹은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도저히 같이 살수가 없습니다.
아니 엄마와 저를 위해서라도 오빠를 입원치료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남깁니다.
입원방법과 입원비용 치료과정 등을 자세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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